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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식도락89

편의점 이마트24 도시락 구매기(일품한식반상 시즌2) 입맛은 없고 뭔가는 먹어야 되겠고 해서 집근처 편의점인 이마트24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저희 동네에는 GS25가 많고 다른 브랜드의 편의점은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최근 리모델링한 빌딩에 GS25가 없어지고 이마트24가 생겨 냉큼 다녀왔네요. 어떤 도시락을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선택하게 된 도시락은 '일품한식반상 시즌2'. 이마트 도시락은 처음이라 맛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가격은 4,000원에 이벤트 기간인지 생수도 500㎖짜리를 줘서 가성비로는 합격! 제가 구매한 도시락 말고도 대체적으로 3천 원대의 도시락이 대부분이었고, 조금 비싸더라도 5천 원을 넘지 않는 가격이라는 점에서 이마트24의 도시락이 대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각종 정보들을 살펴봐도 다른 편의점의 도시락들과 비.. 2020. 8. 27.
마켓오 감자톡 허브솔트맛 간단 후기 마트에 가보니 평소 안보이던 과자가 있어 냉큼 집어 온 마켓오 감자톡 허브솔트맛. 포장에서도 확인했던 것처럼 굉장히 얇은게 이 과자의 포인트였는데, 과연 맛은 어떨지 굉장히 궁금하더군요. 마켓오 감자톡의 칼로리는 681㎉. 요새 다양한 감자 스낵을 구매해 먹고는 있는데, 뭔가 딱 입맛에 맞는 과자를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마켓오 감자톡(허브솔트맛)은 어떨지 기대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평소 영양정보는 신경쓰지 않지만 영양정보도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허브솔트맛이라 그런가 확실히 나트륨 함양이 높아 보이는데, 다른 감자 과자들도 이리 높은지를 몰라서....비교가 되질 않네요. 포장을 뜯어보니, 감자가 얇아서 그런가 확실히 감자칩들과는 달리 과대 포장이 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과자 자체가 길쭉길쭉하고 굉.. 2020. 8. 20.
비비고 김치만두 (수제만둣집 맛) 간단 후기 (칼로리, 가격) 평소 고기만두만 먹다가 문득 김치만두가 먹고 싶어 구매해 본 비비고 김치만두(수제만둣집 맛). 400g의 1+1으로 마트에서는 대략 7천 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제품입니다. 포장에 얇은피 만두라고 따로 쓰여 있지는 않았으나, 사진을 보니 비비고 김치만두도 피가 꽤나 얇아 보였습니다. 뭐 맛만 좋으면 되기에 냉큼 구매해서 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참고로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김치만두의 칼로리는 660㎉ (400g 제품 기준). 야식으로 드실거라면 살 찌지 않게 하루 섭취량을 잘 고려해 먹어야 될법한 그런 칼로리네요. 조리 방법은 후라이펜에 튀기는 방법과 에어프라이어나 찜기 등을 이용해 찌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만두들은 쪄서 먹는게 제일 맛있는거 같아, 쪄서 먹기로 결정하였습니.. 2020. 8. 17.
켈로그 첵스 파맛 짧은 후기 (파는곳, 가격) 오랜 기다림 끝에 출시 된 첵스 파맛을 구매하기 위해, 파는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인터넷의 대형 마트들을 중점으로 판매가 이루어진다기에, 홈플러스에서 첵스 파맛을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다른 켈로그의 시리얼들에 비해서 조금 비싼 5,980원. 구매한 시기가 조금 지났기에 지금은 더 싸게 구매가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상대적으로 신제품이라 그런가 단가가 제법 높았습니다. 포장은 파의 색상과 비슷하게 녹색 위주로 되어 있었고, 부정선거 논란의 중심인 체키는 구석에 있네요. 켈로그 첵스 파맛의 영양정보나 제품의 정보는 사진을 참고해 주시면 될거 같고, 유통기한은 상단에 적혀 있는데 제법 긴 편이네요. 첵스 파맛의 색상은 완전히 진한 녹색은 아니더군요. 맛은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을 알았지만, 저한테는 정말 .. 2020. 8. 8.
오뚜기 진진짜라 간단 후기(칼로리, 가격 등등) 기생충의 짜파구리 효과로 오뚜기도 진진짜라라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진짬뽕꽈 진짜장이 만난 것인데요, 짜파구리의 맛을 생각하면 진진짜라 역시 매콤한 맛이 첨가 된 짜장라면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품 포장에도 '화끈한 불맛짜장이 땡길 때!'라고 적혀 있는 것처럼 약간 매콤한 짜짱라면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죠. 맛은 너무나도 익숙할거 같았지만, 먹어본적 없는 신제품이기에 냉큼 구매해 보았습니다. 진진짜라의 가격은 4개 봉지 기준 3천 중반에서 4천원 초반 정도. 개당 850 ~ 1,000원 정도 꼴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더군요. 진진짜라의 칼로리는 1봉지에 540㎉. 조리 방법은 다른 라면들과 비슷합니다. 물 550㎖ 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끓인뒤, 면을 넣고 5분. 물을 따라 .. 2020. 8. 2.
농심 앵그리 짜파구리 컵라면 간단 후기 그동안에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조합인 짜파구리가 인기를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농심에서는 신제품으로 짜파구리를 출시해 주지 않았었죠. 허나 영화 기생충의 인기에 힘입어 드디어 출시가 되었으니, 바로 앵그리 짜파구리 입니다. 봉지와 컵라면 두 종류가 출시가 된거 같으나 동네 마트에는 컵라면만 보였던 관계로 컵라면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화가 난 너구리가 그려진 앵그리 짜파구리. 얼핏 보면 짜파게티와 비슷한 그런 포장이네요. 각종 정보들이 옆면에 표시가 되어 있고 그 옆에는 조리법이 적혀 있습니다. 끓는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로 3분(700w 기준으로는 3분 40초) 돌려야 되는 앵그리 짜파구리 컵라면. 분말스프와 조미유는 전자레인지로 돌린 이후에 뿌려서 비벼 주시면 됩니다. 끓는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로 돌려주었습.. 2020. 7. 26.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맥주 짧은 후기(가격, 도수 등) 마트에 가보니 평소에 못보던 클라우드 맥주가 있어 냉큼 집어든 신제품,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생맥주의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라는 이 맥주는, 기존의 클라우드의 포장과는 달리 푸른 계열의 색이라는 점이 눈길을 사로잡더군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맥주의 도수는 4.5도. 가격은 저희 동네에 있는 마트에서는 1,400원 이었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본 출고가는 500㎖ 병을 기준으로 1,047원이네요. 제가 사온건 330㎖의 작은 캔이긴 하니, 다른 마트에서도 대충 천 원 중반의 가격으로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기사를 보니 100% 맥마(Malt)만을 사용한 올몰트(All Malt) 맥주라고 합니다. 맥주의 원료라고 하는데 뭐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웠으니 패스~.. 2020. 7. 18.
양도 늘어나고 더욱 매콤해진 오뚜기 진비빔면 후기 평소 비빔면을 좋아해 다양한 회사의 종류의 제품을 많이 사다 먹었습니다만, 그중에서 가장 입맛에 맞았던건 개인적으로 오뚜기 메밀 비빔면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오뚜기에서 신제품이 나왔으니 바로 진비빔면이죠. 뭐 엄밀히 말해서는 나온지 조금 되었긴 하지만,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제품이었기에 마트에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비빔면은 뭔가 1개 끓여먹으면 아쉽고, 2개 끓이면 양이 많다고들 하죠. 그래서 그런지 진비빔면은 자사의 메밀비빔면 보다 양이 20% 늘었다는 것을 포장에 강조하고 있네요. 진비빔면의 조리 방법을 살펴보니 다른 비빔면들과 비슷하네요. 물에 3분 30초 정도 끓이고 냉수에 헹구어 준 다음, 각종 스프들을 넣어서 비벼주면 됩니다. 진비빔면은 면과 액체스프, 참깨고명스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메.. 2020. 7. 12.
풀무원 얇은피만두(고기만두) 간단 후기 얇은피 만두가 한 때 인기를 끌어서 마트서 구매해 본 풀무원 얇은피 고기만두. 평소 평이 좋은 비비고 만두 외에 다른 만두를 사서 먹는건 참으로 오랜만이었기에 맛이 궁금하였습니다. 냉동식품이라 유통기한은 제법 긴 편으로, 에어프라이어에도 조리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네요. 풀무원에서 나온 만두의 종류도 참 다양하던데, 맛 보는게 처음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네요. ​에어프라이어도 있지만 손만두는 뭐니뭐니해도 쪄먹는게 제일인거 같아 쪄 먹기로 결정. 320g짜리 한봉지에 8개가 들어 있네요. 약 1인분 정도의 양으로 약간 과할지도 모르겠는 양입니다. 끓는 물에 약 7분 정도 쪄야 되서 적당량의 물을 넣고 찌기 시작. 7분 정도 지나고 드디어 완성~ 얇은피라 그런지 속이 훤히 비춰 보일 정도로 얇긴 얇네요. 맛.. 2020. 7. 10.
직화로 볶아 진하고 맛있다는 오뚜기 짜장면 간단 후기 오뚜기나 농심, 팔도 등 다양한 회사에서 내놓은 짜장라면의 종류는 굉장히 많았죠. 짜파게티, 짜장파티, 짜왕, 진짜장, 국민짜장, 일품 짜장 등등……. 하지만 뭔가 중국음식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짜장면과 비교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맛들을 보여주었었고, 그렇다 보니 팔도에서는 일품짜장과 같이 분말 형태가 아닌 짜장라면도 나왔었는데 이번 오뚜기에서는 무려 짜장면이라는 이름으로 '분말'스프가 들어간 짜장라면을 내놨습니다. 스프가 어떤 형태건 맛만 있으면 좋으니, 평도 상당히 괜찮던 오뚜기의 짜장면을 마트에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판매점마다 다 다르겠지만, 대략 4개 들입이 3,000원 에서 +,-로 보여집니다. 요새 5개가 아닌 4개로 묶어서 파는 제품들이 종종 보이네요. 조리법은 다른 짜장라면과 동일합니다.. 202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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