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나홀로 식도락89 간편하게 집에서 즐기는 오뚜기 컵누들 베트남 쌀국수 가게서 맛보던 쌀국수를 집에서 맛보다 오뚜기 컵누들 시리즈 중에서 이번에 구매해 맛보게 된 베트남 쌀국수. 예전에 베트남 쌀국수에 사용되는 면과 육수를 사서 만들어 먹었던 적이 있었으나, 조리하는데 손이 제법 갔었기에 한동안 만들어 먹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후 오뚜기에 나온 베트남 쌀국수를 알게 되어 한번 구매해 보았는데, 컵라면 형태로 나왔기 때문에 조리 방법도 간단해 큰 기대를 하며 만들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오뚜기 베트남 쌀국수의 포장은 이렇게 녹색 풍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컵누들(노란색)과는 포장이 확 변한 점이 이색적이네요. 제품 자체는 기존 컵누들처럼 작은 소컵. 조리 방법은 엑체스프와 끓는물을 넣고 3분 정도 후에 저어서 먹으면 됩니다. 별첨스프(스리라차 칠리소스)도 동봉되어 있는데 기.. 2021. 2. 3.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 시식 후기 예전에 꼬북칩을 처음 먹었을 때는, '딱히 취향에 맞진 않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여전히 간직한 채, 초코츄러스 맛이 새롭게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 마트에 가보니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이 있었던지라, 맛이 궁금하기도 하여 1개 구매해 보았습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의 포장은 이렇게 생겼으며, 한봉지에 136g 정도. 칼로리는 30g당 165㎉라고 하니 제법 칼로리가 높은 편이라 생각되네요. 이외에 꼬북칩에 대한 각종 설명은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봉지를 뜯어보았습니다. 기존의 꼬북칩과 동일하게 여러겹으로 이루어진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색상만큼은 초코츄러스 맛에 어울리는 색이네요. 츄러스 위에 설탕이 뿌려져 있는 것처럼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에도 뭔가 뿌려져 있는 모습.. 2020. 12. 24. 오랜만에 마시는 도수 5도의 버드와이저 병 맥주 오랜만에 어떤 맥주를 마셔볼까 하다가 사온 병맥주 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는 다른 맥주들과 달리 도수가 약간 높은 5도라는 점이 특징(?)인 라거입니다. 4캔의 만 원할 때도 종종 캔맥주로 마시긴 했는데, 병은 진짜 오랜만에 마시는거 같네요. 제가 사온건 330㎖로 평소 캔맥주를 마시면 500㎖를 마시는지라, 그와 비교해서는 좀 양이 적긴 하네요. 그래도 도수가 5도나 되서 선호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 제품 정보는 특별한게 없지만, 병 맥주라서 100원을 돌려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양이 적어서 컵에 따라마시지 않아도 충분하지만, 조금만 따라 보았습니다. (색은 역시 다른 맥주들과 비슷하네요) 라거 청량감이 좋기에, 도수 센 라거 계열의 외국 맥주를 선호한다면 한번쯤 마셔보시길 추천합니다. 2020. 12. 23. 오랜만에 먹어 본 오뚜기 피자 에어프라이어의 보급으로 다양한 냉동식품이 인기를 끌게 된 요즘, 오랜만에 오뚜기 냉동 피자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포장도 옛날과 많이 달라졌고, 다양한 맛들이 출시가 되었더군요. 우선은 예전부터 종종 먹어서 친숙한 콤비네이션 피자를 먹고자 조리 준비를 하였습니다.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을 이용해서 조리하기에 편하며, 개인적으로 프라이팬 조리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조금만 잘못하면 태우기 쉬워요.) 박스를 뜯으니 내용물은 예전과 동일하였습니다. 피자 한판에 비닐로 포장된 것으로 끝. 에어프라이어로 약 4~5분 조리 에어프라이어의 용량이 작아서 피자를 잘라준 다음에 하나씩 돌리기 시작. 맛은 그냥 저렴하게 사서 먹기에 딱 적당한 그런 정도의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뚜기 냉동피자는 쉬림프 스테이.. 2020. 12. 22. 과일향의 발포주 필라이트 라들러 간단 후기(도수, 가격) 현재 시중에 출시 되어 있는 필라이트 중에 못보던 녀석이 있어 냉큼 구매한 이녀석. 바로 필라이트 라들러 입니다. 노란색 캔의 필라이트 라들러는, 발포주의 하나인데, 355㎖와 500㎖ 두종류로 출시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355㎖로 가격은 1,000원. (아마 판매 매장에 따른 약간의 가격 차이는 존재할 것이라 보여지긴 합니다.) 모양은 기존의 필라이트와 다름 없는 디자인이나 색상만큼은 노랗고 구석에는 레몬이 그려진 것이 특징입니다. 레몬이 그려진 것처럼, 필라이트 라들러는 레몬 맛이 나는 과일향의 발포주 입니다. 평소 레모네이드도 종종 마셔봤고, 과일향 맥주들도 여럿 마셔보았지만 과일 발포주는 무슨 맛일지 궁금했습니다. 우선 색은 다른 맥주(발포주)들과 큰 차이가 없어보였습니다만 .. 2020. 12. 20. 간단한 술안주로 괜찮은 삼진 미니 프레첼 볶음양념맛 마트에 쇼핑을 하던 중에 평소에 보지 못했던 과자를 발견. 바로 삼진 미니프레첼. 호프집 같은데 가면 종종 프레첼이라는 과자를 서비스 술안주로 주는 경우가 많았기에, 그 맛을 생각하며 한봉지 구매해 보았습니다. 맛은 여러가지가 있었으나 제가 구매한 것은 볶음양념맛. 미니 프레첼의 영양정보는 사진을 참고 바라며, 농심이나 해태 등에서 나오는 일반적인 봉지 과자 보다는 포장이 다소 작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양은 제법 많이 들어 있었고, '미니 프레첼'이라는 이름 답게 사진처럼 굉장히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 집어 먹기에는 너무 작아서 두세개 씩 집어서 먹어야 좀 먹는 느낌이 나더군요. 맛은 호프집에서 맛보던 일반적인 프레첼 보다 더 달짝지근하니 맛있네요. 맛 자체가 볶음양념맛이라 그런가 적당한 .. 2020. 12. 19. 삼립 페스츄리 핸디피자 불고기 맛 후기 이마트24 편의점에 가보니 처음보는 피자빵이 있더군요. 바로 삼립에서 나온 페스츄리 핸디피자. 인터넷에 찾아보니 몇 가지 맛이 출시된거 같은데, 저희 동네 편의점에 남아 있던건 불고기맛 밖에 없기에 불고기 맛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평소 피자빵을 좋아하기에, 파리바게트와 같은 제과점에 가면 종종 피자빵을 사오곤 하는데, 편의점에서도 피자빵을 사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맛이 참 궁금하더군요. 전자레인지 50초~1분 정도 돌리면 된다고 설명이 되어 있었고, 각종 영양정보는 사진을 참조. 전자레인지로 1분 조리를 해주었습니다. 비주얼은 뭐 나쁘지 않아 보이던데, 개인적인 평가로는 좀 별로 였습니다. 일단 페스츄리 빵과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는게 첫번째. 피자빵으로서 재료가 적게 들어가는 것인지, 빵의 맛만 많이.. 2020. 12. 2. 크림치즈 맛의 롯데 누드 빼빼로 이번만 어떤 맛의 빼빼로를 구매해 볼까 고민하다 선택한 크림치즈 맛의 누드 빼빼로. 기존의 초콜렛이 들은 누드 빼빼로에 초콜렛 대신, 크림 치즈가 들어갔다고 하여 어떤 맛일까 궁금하더군요. 크림이 들은 과자니 별로 특별한 맛은 없을거라 생각이 되긴 했는데, 그래도 좀 궁금하긴 하더군요. 제품에 대한 정보는 위에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포장은 다른 맛의 빼빼로처럼 비닐 하나의 단일 포장되어 있네요. 생긴건 기존의 누드 빼빼로와 동일합니다. 다만 크림치즈라서 속에는 하얀게 특징인데, 개인적인 평이지만 먹다보면 조금 느끼해 지는 그런 맛입니다. 빼빼로 자체의 양이 많은 것도 아닌데도 그러니, 개인적으로 누드 빼빼로는 기존의 초콜렛 맛이 더 맛있는거 같네요. 2020. 11. 26. 팔도 일품 삼선짜장 간단 후기 평소 먹어보지 못했던 짜장라면이 마트에 보이길래 구매해 본 팔도 일품 삼선짜장. 짜장라면의 맛이 다 비슷비슷 하다보니, 별다른 기대감 없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포장은 사진처럼 제법 밝은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팔도 일품 삼선짜장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리법은 다른 짜장라면들과 비슷하네요. 조리법은 비슷하나, 스프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바로 유성 스프가 없는데, 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끌인 뒤, 물을 일정량 따라버리고 분말스프만 넣어서 섞어주면 끝입니다. 따로 유성스프(기름)을 넣을 필요가 없다 보니, 깜박하고 스프를 넣지 않는 불상사는 생기지 않겠더군요. 젓가락으로 뒤적뒤적하니 완성. 삼선짜장이라고 하는데, 맛은 글쎄요. 큰 차이가 없네요. 농심이나 오뚜기 등의 다른 브랜드의 짜장라면 과도.. 2020. 11. 23. 롯데 빼빼로 크런키 간단 시식기 옛날과 달리 요새는 빼빼로가 굉장히 다양한 맛이 출시가 되고 있더군요.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띈 빼빼로 크런키. 평소 크런키 초콜릿을 좋아했기에 당장 1개 구매해 보았습니다. 정식 이름은 빼빼로가 품은 크런키. 크런키가 롯데 제품이었나 찾아봤는데 크런키도 롯데 제품이네요. 영양정보를 보니 칼로리는 215㎉였습니다. 크런키 빼빼로의 수량은 따로 세어보지 않았으나 아몬드 빼빼로와 비슷한 양이 들어 있는거 같았습니다. 빼빼로 자체의 모양은 진짜 크런키 초콜릿이 막대 과자에 발라져 있는 모습으로, 생각했던 맛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크런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하고 싶은 그런 빼빼로 입니다. 그동안에 최애 빼빼로가 아몬드였는데, 이제는 아몬드와 더불어 크런키도 최애 과자가 될거 같네요. 2020. 10. 22.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