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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식도락87

선물 받은 연태구냥(연태고량주) 가격은? 뜻하지도 않게 선물을 받게 된 연태구냥. 많은 사람들에게는 연태고량주라는 명칭으로 친숙한 이 술은 약 34도의 술로, 양꼬치와 짬뽕 등 각종 중국요리와 어울리죠. 가격을 찾아보니 이마트에서는 약 17,000원, 롯데마트에서는 15,000원 등등. 세븐일레븐에도 입점했다고 하니 구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겠죠. 예전에 양꼬치 집에서 연태고량주(연태구냥)를 마실 때에는 정말 비싼 돈을 주고서 먹게 되었는데, 가정용의 가격은 1만 원대 중후반이라는 가격은 상당한 쇼크였습니다. 500㎖라 양도 적은 것도 아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중국의 고량주들은 도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많이 저렴한거 같네요. 연태고량주가 유명해서 그런지 병에는 유사품에 주의하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습니다. 병뚜껑 윗면에는 연태구냥의 .. 2020. 1. 20.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하는 CJ 고메 순살 크리스피 치킨 요즘 배송비를 받는 치킨집들이 늘어나면서 치킨을 배달해 먹는 이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직접 가게를 방문하여 포장해 먹거나 좀더 저렴한 치킨집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게 되었는데, 치킨은 땡기지만 좀더 싼 가격에 비슷한 가성비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CJ 고메 순살 크리스피 치킨입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매우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마트에서는 대략 7,000~8,000원 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관계로 우선 마트에서 한봉지만 구매해 보았습니다. 맛은 매운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던데, 우선은 기본적인(?) 맛인 크리스피 치킨으로 집어왔습니다. 냉동 식품이라 유통기한은 넉넉한 편이었고, 양은 550g이라고 되어 있지만 제법 많이 들어.. 2020. 1. 16.
위스키 잭다니엘, 칵테일 잭콕으로 유명하죠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의 도수가 높은 술을 접하는 경우가 많지 않죠. 하지만 바 같은데에서 칵테일 같은걸 드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잭다니엘은 칵테일 잭콕으로 많이들 접해 보셨을 겁니다. 잭다니엘은 40도의 위스키로 잭다니엘과 콜라를 섞어서 간단하게 잭콕을 만들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술이죠. 선물 받은거라 그런지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으나,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2~3만 원 대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건 또 용량이 적은 편이고 잔과 함께 들은 선물용 패키지니 가격이 몇 천원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선물용 패키지라 그런가 포장부터 좀 남달랐습니다. 보통 마트에 가서 잔과 함께 들은걸 보면은 대부분 종이 상자에 포장되어 있는데 얘는 나무 상자(?)에 포장이 되어 있고, 저런 걸쇠로 밀봉.. 2020. 1. 7.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CJ 고메 로제 치킨 감자는 두툼한 감자고 베이컨은 얇고 길쭉하게 썰어져 있네요. 맛은 생각보다 그리 느끼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밥이랑 먹기에는 다소 심심한 그런 느낌이라, 그냥 술안주나 야식으로 간단히 먹기에 적합해 보였습니다. 밤에 뭔가 거창하게 해서 먹기 귀찮을 떄에 종종 구매해 먹어야 되겠네요.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 돌리면 되고, 사진으로는 역시나 엄청 맛있어 보이니 큰 기대를 해볼 수 있겠으나...실제로는 저런 비주얼과 양으로는 안나올 것이라는 것을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알고 있죠. 용기를 살짝 개봉한 후에 전자레인지로 조리를 해보았습니다. 한입도 먹지 않고 사진 촬영한 CJ 고메 로제 치킨입니다. 양은 포장지에 그려진 사진과는 조금 괴리감이 있어 보이죠?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맛있는 편이예요. 간단한 술.. 2020. 1. 6.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CJ 고메 크림 베이컨 포테이토 1인 가구의 증가로 그들을 타겟으로 삼는 다양한 물품들이 등장하고 있죠. 마트에 가면 늘 보게 되는 물품들 중에서 이번엔 처음 보는 CJ의 고메 시리즈가 있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바로 CJ 고메 크림 베이컨 포테이토라는 이름의 제품입니다. 1인분인 제품으로 이름에서 풍기는 것처럼 반찬으로 먹기에는 다소 느끼할 수 있을거 같기에 맥주 안주로 맛을 보고자 가지고 왔네요. 조리방법은 매우 간단하게 전자렝니지에 1분만 돌리면 됩니다. 들어있는게 감자와 베이컨 정도에, 양이 많지 않은 편이라 그런지 조금만 데워도 되네요. 설명에 나와있는 대로 전자레인지에 돌려보았습니다. 포장에 나와 있는 비주얼과는 다소 차이가 있네요. 그래도 뒤적뒤적 해보니 베이컨과 감자는 들어 있었습니다. 감자는 두툼한 감자고 베이컨은 얇고 .. 2020. 1. 6.
쭈쭈바로 변신한 빙그레 메로나 튜브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중에 발견하게 된 빙그레 메로나 튜브. 이제는 '올 때 메로나~' 라고 말하면 이걸 어떤 메로나를 사야될지 헷갈려질 정도로, 빙그레가 특이한 메로나를 만들어내고 있네요. 메로나 튜브는 메로나 맛을 가지고 있는 쭈쭈바로서, 입에 물고 먹기 편하도록 나온 것이 특징입니다. 쭈쭈바이기에 메로나만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긴 힘들겠지만 어떤 느낌일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이런 아이스크림들은 조금 먹다보면 맛의 진한(?) 느낌이 많이 없어지던데 과연.. 모양은 네모낳고, 메로나 특유의 녹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맛은 역시나 누구나 알고 있는 메로나의 맛. 허나 메로나 튜브는 기존의 메로나가 아니기에 확실히 맛 자체의 진한 느낌이 적으며, 부드러운 느낌이 적네요. 다만 굉장히 더운.. 2020. 1. 4.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 솔직한 리뷰 할인 행사도 자주 하여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오뚜기 피자. 작은 사이즈 한판에 3천 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하여, 입이 심심할 때 데워먹으면 시중의 저렴한 피자와 비슷하여 사랑받고 있죠. 그런 와중에 떠먹는 컵피자라는 새로운 녀석을 발견하여 구매해 보았습니다.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는 맛이 여러종류가 있는데 저는 트리플햄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결코 싸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최저 1천 원대(배송비 4천 원 붙네요.)로 나오지만, 시중의 마트에서는 3천 원 정도를 주고 구매했기에 싸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피자는 좋아하나 빵을 먹기는 싫은 사람들, 떠먹으면서 편하게 먹고 싶은 분들에게는 꽤나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조리 방법도 전자레인지로 약 3분 정도만 데우면 되기에(.. 202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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