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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식도락90

롯데 빼빼로 크런키 간단 시식기 옛날과 달리 요새는 빼빼로가 굉장히 다양한 맛이 출시가 되고 있더군요.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띈 빼빼로 크런키. 평소 크런키 초콜릿을 좋아했기에 당장 1개 구매해 보았습니다. 정식 이름은 빼빼로가 품은 크런키. 크런키가 롯데 제품이었나 찾아봤는데 크런키도 롯데 제품이네요. 영양정보를 보니 칼로리는 215㎉였습니다. 크런키 빼빼로의 수량은 따로 세어보지 않았으나 아몬드 빼빼로와 비슷한 양이 들어 있는거 같았습니다. 빼빼로 자체의 모양은 진짜 크런키 초콜릿이 막대 과자에 발라져 있는 모습으로, 생각했던 맛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크런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하고 싶은 그런 빼빼로 입니다. 그동안에 최애 빼빼로가 아몬드였는데, 이제는 아몬드와 더불어 크런키도 최애 과자가 될거 같네요. 2020. 10. 22.
쌀떡과 어묵이 들어있는 오뚜기 국물떡볶이 후기 요새 다양한 떡볶이 브랜드의 제품들을 구매해 먹어보면서, 이번에 만들어 먹어 본 떡볶이는 바로 오뚜기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포장에 뚜기네분식집이라 쓰여 있는 국물떡볶이로 1인분씩 개별 포장이 된, 2인분이 들은 제품입니다. 대략 조리시간은 5~6분 정도 걸린다고 포장에 적혀 있으며, 쌀떡과 어묵이 같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인 국물떡볶이 입니다. 시중에 파는 대다수의 떡볶이들이 쌀떡이 아닌 밀떡을 넣는 경우가 많기에, 쌀떡이 들어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라 생각되네요. 헹군 떡을 물 300㎖에 소스와 어묵과 함께 끓이면 끝 대부분의 떡볶이들의 조리법이 그러하듯, 오뚜기 국물떡볶이도 조리하기가 매우 간편합니다. 떡을 물에 헹궈서 건져 주신 다음, 물 300㎖에 떡과 소스, 어묵을 넣고 5~6분 정도 끓이면 됩니.. 2020. 10. 11.
네모난 용기가 매력인 팔도 김치 도시락 후기 (영양성분 등등) 마트에 가보니 못보던 도시락이 있어 구매한 이 녀석. 바로 김치 도시락 입니다. 엄~청 옛날에는 팔도 도시락에 플라스틱 뚜껑이 있었으나, 뚜껑이 사라진 이후로 손이 잘 안가는 컵라면이 되었네요. 그치만 먹어보지 못했던 김치 맛이 눈에 띄길래 하나 집어 왔습니다. 김치 도시락 역시 플라스틱 뚜껑은 없었고, 팔도에서 '김치' 라는 단어가 들어간 라면 중에는 왕뚜껑을 종종 먹었기에 김치 도시락은 어떤 맛일지 조금 궁금하였습니다. 각종 영양정보들을 살펴보니 칼로리는 385㎉. 라면이라 나트륨 함량이 제법 있는 편이고, 가격은 1,000원 밑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구성품은 건더기 스프, 분말 스프 2개가 들어 있습니다. 물을 끓이고 3분 정도 기다려 주었습니다. 팔도 김치 도시락의 맛은 뭐, 썩 맛있지도 않고 맛.. 2020. 10. 2.
OB의 신제품, 발포주 필굿 세븐(레드) 후기 - 도수, 가격 등등 가격이 저렴한 발포주인 필라이트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OB에서도 필굿이라는 고래가 그려진 발포주를 출시했었죠. 그런 필굿의 신제품이 출시되었으니 바로 필굿 세븐입니다. 레드 색상의 포장이 인상적인 필굿 세븐은, 이름대로 도수가 7도로 상당히 높은 도수를 가진 발포주입니다. 필굿 세븐의 가격은 355㎖는 출고가가 716.9원, 500㎖는 977.2원으로 실제 판매가 이뤄질 마트에서는 이 보다는 조금 더 비싸게 책정 되어 판매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저희 동네에 있는 작은 마트에서는 할인 전에는 1,200원, 할인할 때에는 1,000원에 판매를 하네요. 도수가 높아지는거 외에는 기존 필굿과는 큰 차이가 보이지는 않네요. 색 자체도 맥주나 기존 발포주들과 비슷한데, 도수 높아진거 자체가 정말 엄청난 맛의 차이.. 2020. 9. 27.
오랜만에 맛보는 빙그레 투게더 바닐라 아이스크림 동네 마트에 가니 오랜만에 진열이 되어 있는 투게더 아이스크림. 평소 롯데 아이스크림이 많이 들어있어 투게더를 보질 못했기에 냉큼 집어 왔습니다. 한 5년 가량은 사먹지 않았던거 같은데, 가격이 많이 올랐더군요. 그래도 맛만 있고 양만 많으면 되니, 추억도 되살려볼 겸 집에서 바로 맛보기로 했습니다. 칼로리는 제법 있는 편이기에 맛있다고 다 먹다가는 살이 찔 수 있어 조심 조심~ 옛날에는 뻥튀기 파는 가게도 많았는데, 요새는 뻥튀기 파는 가게도 찾아보기가 힘들어 졌죠. 그래서 저렇게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으니, 아이스크림만 맛보는 걸로…. 예나 지금이나 아이스크림은 꽉꽉 들어 있어서 좋네요. 과자는 과대 포장인 경우가 많은데, 투게더는 한결 같아 좋네요. 맛도 여전히 맛있고, 가격만 안올랐으면 좋았을.. 2020. 9. 24.
편의점 이마트24의 콘치즈그라탕 후기 입맛은 없고 배는 고프고 해서 간단한 먹거리를 찾아 들른 이마트24 편의점. 평소에 보이지 않던 콘치즈그라탕이 있기에, 음료와 함께 마시고자 하나 구매해 돌아왔습니다. 가격은 3,700원으로 나름 저렴한(?) 편으로 조리방법은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2분 30초 ~ 3분. 맥주 안주나 간식 정도로 먹어야 될 정도로 양은 많지 않은 편입니다. 이마트24에서 파는 콘치즈그라탕의 각종 정보는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조리방법대로 조리하기 위해 포장을 벗기고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 전자레인지로 조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진처럼 비주얼은 제법 그럴듯하던데, 맛은 어떨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개인차가 있을 것이고 맛없진 않지만 다시 사먹지는 않을 그럴 맛이네요. 개인적으로 콘치즈 자체를 맥주 안주로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 2020. 9. 22.
해물맛을 더한 한정판, 삼양라면 골드 후기 1980년대 인기라면 중에 하나였다던 삼양라면 골드. 기존 삼양라면의 햄맛을 살리고, 새우, 오징어 미역 등의 각종 해물 맛을 더했다는 삼양라면이 2020년에 새롭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포장도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런 디자인으로, 맛도 궁금하기에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유통기한은 제법 넉넉한 편이며, 한정 판매라고는 하는데 제법 오랫동안 판매가 이뤄지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라면 제조사들도 한정판이라고 출시는 하는데, 마트에 가면 재고가 넘쳐날 정도였으니....) 조리 방법은 다른 라면들과 동일하게 물 550㎖에 스프 넣고 면을 넣고 4분 정도 끓이면 끝~ 스프는 분말스프와 건더기가 들어간 후레이크 2개 입니다. 다른건 넣지 않고 계란 하나를 풀어서 끓여 보았습니다. 맛은 기존에 시중에 판매가.. 2020. 9. 17.
GS25의 오모리 참치찌개라면 간단 후기(영양성분, 가격) GS25의 PB 상품 중에 공화춘 짜장과 짬뽕을 참 좋아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이 새롭게 출시가 되었죠. 나온지는 한참 되었고, 당시에 먹어보았던 결과 제 입맛에는 별로였기에 손이 잘 가지 않았던 컵라면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새롭게 발견하게 된 컵라면이 바로 오모리 참치찌개 라면. 기존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의 신제품으로 보이며, 인터넷을 찾아보니 오모리 부대찌개라면이라는 제품도 있었네요. 제가 갔던 GS25는 워낙에 작아서 그런지 부대찌개 라면은 보이질 않았고, 참치찌개 라면은 좀 궁금해서 하나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1,700원으로 다른 브랜드의 컵라면들에 비해서는 그리 싼 가격이라고 할 수 없는 가격입니다. (들어간 재료들을 생각하면 뭐 이해는 가지만, 그것도 맛있을 .. 2020. 9. 10.
새로 나온 신제품, 오리온 케이준 눈을감자 간단 후기 요새 다양한 감자 스낵을 먹어보는 가운데, 평소에 보지 못했던 제품이 있었습니다. 오리온에서 나온 케이준 눈을감자. 빨간색 포장의 눈을감자는 옛날에 먹어보았는데, 어느덧 새로운 신제품이 출시된거 같아서 냉큼 1봉지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마트마다 다 다르겠지만, 천 원 초중반 정도. (인터넷에서는 800~900원 정도지만 배송비가 + 되는거 같네요.) 케이준 눈을감자는 기존의 눈을감자와 다르게 포장이 제법 화려(?) 했습니다. 눈을 감고 있는 감자 캐릭터도 있고, 팝콘 용기 같은 곳에 담겨진 감자스낵하며 기존의 빨간색의 심플한 포장과는 많이 달라졌네요. 칼로리를 비롯한 각종 정보는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봉지 자체를 세워두고 먹을 수 있게끔 하단부 포장이 넓은게 포인트 입니다. 기존에 출시되어 .. 2020. 9. 5.
밥 말아 먹기에 좋다는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오뚜기에서 쇠고기 미역국 라면이 출시된지 한참이 지났죠. 예전부터 밥을 말아먹기에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맛이 궁금하였으나, 한참 지난 지금에서야 구매해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봉지라면은 동네 마트에서 낱개로 팔지 않았기에 우선 컵라면을 1개 구매해 보았습니다. 1,400원에 구매했는데 아마 마트 별로 몇 백 원 정도는 차이가 있겠죠? 포장을 살펴보니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컵)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조리할 수 있게 나왔네요. (만일 전자레인지가 없을 경우 끓는물만 넣고 조금더 기다려 주면 됩니다.) 끓는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1분(700와트는 1분 30초)을 돌리거나, 아니면 끓는물을 넣고 2분을 기다리고 드시면 됩니다.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라면 컵라면에 대한 각종 정보는 위 사진을 참조. 미역국 ..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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