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홀로 식도락

오랜만에 먹어 본 오뚜기 피자

by 상도남 2020. 12. 22.
728x90

에어프라이어의 보급으로 다양한 냉동식품이 인기를 끌게 된 요즘, 오랜만에 오뚜기 냉동 피자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포장도 옛날과 많이 달라졌고, 다양한 맛들이 출시가 되었더군요.

 

 

 

우선은 예전부터 종종 먹어서 친숙한 콤비네이션 피자를 먹고자 조리 준비를 하였습니다.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을 이용해서 조리하기에 편하며, 개인적으로 프라이팬 조리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조금만 잘못하면 태우기 쉬워요.)

 

 

박스를 뜯으니 내용물은 예전과 동일하였습니다. 피자 한판에 비닐로 포장된 것으로 끝.

 

에어프라이어로 약 4~5분 조리

 

 

 

​에어프라이어의 용량이 작아서 피자를 잘라준 다음에 하나씩 돌리기 시작.

 

 

 

맛은 그냥 저렴하게 사서 먹기에 딱 적당한 그런 정도의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뚜기 냉동피자는 쉬림프 스테이크 피자나 불고기 피자가 그나마 먹을만 하다고 생각 됩니다. (머쉬룸 스테이크 피자는 아직 안먹어 봤는데 얘도 좀 괜찮을거 같네요.) 그외에는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피자만 먹기에는 뭔가 심심하고 막 그래서, 오뚜기 피자를 사먹는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