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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박스(트렁크정리함/부직포수납함)를 샀습니다 집을 정리하기 위해 구매하게 된 다이소의 부직포수납함. 사이즈 별로 가격은 살짝 차이가 있으나, 저는 제일 큰 박스를 필요로 했기에, 5,000원 짜리 제품을 찾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다이소 트렁크정리함, 다이소 박스 등으로 검색해야 해당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 막상 물건을 살떄 적혀 있는 제품 설명서에는 '부직포 수납함'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중간에 이름이 바뀐건지 모르겠으나, 다이소 박스는 크기와 무늬에 따라서 가격대가 조금씩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샀는데, 같은 무늬로 대량에 상자를 구매하실거면 인터넷이 나을 수도 있어요.) 제가 산 다이소 박스는 이런 무늬를 가지고 있는데, 같은 무늬와 색상을 가진 제품을 사느라 애를 좀 먹었네요. 파란색은 매장.. 2020. 1. 26.
[답십리 맛집]수제맥주가 맛있는 맥쓰세계치킨 답십리점 설명절을 앞둔 2월 1일 금요일을 맞이하여 방문하게 된 맥쓰세계치킨 답십리점. ​ 답십리사거리는 워낙에 자주 오는 곳이었기에, 이번에는 평소 가보지 않았던 어떤 맛집을 방문할까 고민을 참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수제맥주와 나라별로 다양한 치킨을 요리해 판매하는 이색적인 소개에 이곳, 맥쓰세계치킨 답십리점으로 저녁을 하기로 결정짓게 되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한 뒤에 방문하게 되었으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요. 눈이 어찌나 많이 오던지 벌써 많은 손님들이 맥쓰세계치킨에 있더군요. (저희야 예약을 해두었으니~) 가게 앞에서 보기로 했던 친구와 와서, 이만 눈을 피해 안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실내는 굉장히 넓었습니다. 조명도 아늑한 색상으로 되어 있어, 추운 몸을 녹이기에 알맞은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 2020. 1. 25.
[하남 스타필드 맛집]탄탄면공방에서 맛 본 라면은? 친구를 만나러 하남을 오게 된 김에 처음 가보게 된 하남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는 규모가 큰 만큼, 다양한 맛집이 존재할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워낙에 면 요리를 좋아해서 가게 된 가게가 있었으니, 바로 탄탄면공방입니다. 탄탄면공방은 프랜차이즈 라면집인데, 대한민국 라멘 1세대가 만든 국내 최초의 탄탄면 전문점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라면집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워낙에 라멘집이 많다고는 할 수 없기에, 왠만한 라멘집은 다 맛집이라고 소개해도 될 정도라 생각합니다. 매장의 수도 없지만, 그만큼 영업을 하고 있는 매장은 중박 이상의 맛을 보여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탄탄면은 땅콩과 고추기름 소스로 만든 중국식 면요리이기에, 흡사 일본의 라면(라멘)요리라 착각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저도 방송 보고,.. 2020. 1. 24.
선물 받은 연태구냥(연태고량주) 가격은? 뜻하지도 않게 선물을 받게 된 연태구냥. 많은 사람들에게는 연태고량주라는 명칭으로 친숙한 이 술은 약 34도의 술로, 양꼬치와 짬뽕 등 각종 중국요리와 어울리죠. 가격을 찾아보니 이마트에서는 약 17,000원, 롯데마트에서는 15,000원 등등. 세븐일레븐에도 입점했다고 하니 구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겠죠. 예전에 양꼬치 집에서 연태고량주(연태구냥)를 마실 때에는 정말 비싼 돈을 주고서 먹게 되었는데, 가정용의 가격은 1만 원대 중후반이라는 가격은 상당한 쇼크였습니다. 500㎖라 양도 적은 것도 아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중국의 고량주들은 도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많이 저렴한거 같네요. 연태고량주가 유명해서 그런지 병에는 유사품에 주의하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습니다. 병뚜껑 윗면에는 연태구냥의 .. 2020. 1. 20.
원룸에서 쓰기 좋은 캐리어 클라윈드 미니냉장고 추천 집을 이사하면서 사용할 미니냉장고를 찾다가 구매하게 된 캐리어 클라윈드 냉장고. 많은 미니냉장고 추천글들을 살펴보고, 상품도 찾아보았지만 가성비의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LG나 삼성과 같은 대기업 제품을 선택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해서 약 20만 원이 되지 않는 제품으로 선택해 산게 90ℓ의 클라윈드 미니냉장고 CRF-TD090WDA입니다. CRF-TD090WDA 총용량 : 90ℓ (냉동26ℓ / 냉장64ℓ) 실내기크기 : 495 * 845 * 520㎜ (W * H * D) 소비전력 : 13.84Kwh/월 에너지 효율등급 : 1등급 색상 : 화이트 동일한 스팩에 색상은 메탈과 화이트 두종류가 있습니다. 화이트의 미니냉장고가 메탈의 미니냉장고 보다는 몇 만원이 더 저렴하여 화이트 색상의 제품.. 2020. 1. 19.
가성비 갑인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QCY-T1 TWS 대륙의 실수라 불리던 중국 음향기기 전문업체 QCY. 에어팟 보다도 월등하게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내놓던 회사로서,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이 자자했었죠. 그러한 QCY에서 또다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었으니, 바로 QCY-T1 TWS입니다. 2만 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는 QCY-T1 TWS는, 오픈형이 아닌 커널형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국내 정발판은 물론 해외구매 대행 제품까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선물 받은 QCY QY19을 잘 쓰고 있었지만, 이번에도 QCY-T1 TWS를 선물받게 되어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국내 정발판은 아니기에 한글 사용설명서는 동봉되어 있지 않았지만, 조작법 자체가 간편합니다. 그럼 QCY-T1 TWS의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2020. 1. 18.
특가로 구매 한 반스 올드스쿨 (사이즈, 후기) 평소 신던 컨버스의 기본 단화가 신기 곤란할 지경에 오게 되어 구매하게 된 반스 올드스쿨. 가장 예쁜(?) 색상인 검흰을 구매하려 하였지만, ABC마트에서 19,000원에 파는 올드스쿨이 있었기에 과감히 다른 색상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반스의 올드스쿨은 처음 신어보는 관계로 사이즈가 가장 큰 고민이 되었고, 발볼이 작게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어 평소 신는 260사이즈를 사야 되나 큰걸 사야 되나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짜피 특가로 파는 녀석이라 사이즈도 별로 없었지만, 약간의 도박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255 사이즈 1개와 260 사이즈 1개를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에 255로 2개 샀는데, 260이 재입고 되었던...) 신기 불편하면 다 형더러 신으라고 할 생각에 샀고, 미리 말해보자면 정사이즈.. 2020. 1. 17.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하는 CJ 고메 순살 크리스피 치킨 요즘 배송비를 받는 치킨집들이 늘어나면서 치킨을 배달해 먹는 이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직접 가게를 방문하여 포장해 먹거나 좀더 저렴한 치킨집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게 되었는데, 치킨은 땡기지만 좀더 싼 가격에 비슷한 가성비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CJ 고메 순살 크리스피 치킨입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매우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마트에서는 대략 7,000~8,000원 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관계로 우선 마트에서 한봉지만 구매해 보았습니다. 맛은 매운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던데, 우선은 기본적인(?) 맛인 크리스피 치킨으로 집어왔습니다. 냉동 식품이라 유통기한은 넉넉한 편이었고, 양은 550g이라고 되어 있지만 제법 많이 들어.. 2020. 1. 16.
하이마트에서 산 피터젠슨 보틀형 미니 가습기 평소에 사무실에 쓸 미니 가습기를 구매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우연찮은 기회로 회사에서 지원해 주어서 얻게 된 피터젠슨 보틀형 가습기. 인터넷 쇼핑몰에 올라온 가격을 보고 다시금 놀라게 된 제품으로, 브랜드(캐릭터)로 인한 가격 +가 확실히 심하긴 심하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하이마트(하이메이드)와 피터젠슨이 함께해 제작한 보틀형 가습기의 대략적인 구매가격은 약 4만 원. 아마 피터젠슨의 토끼와 저 글자가 쓰여 있지 않은 비슷한 제품이었다면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보틀형 가습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새 절약을 실천하고자 가난하게 생활하고 있는 만큼, 절대 제 돈을 주고서는 사지 않았겠지만 참 탐이 나는 제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좋아하는 만큼, 평소.. 2020. 1. 14.
싸게 구매한 스테파노로시 슬립온 후기(사이즈 참고) ABC마트에서 19,000원에 특가로 판매하던 다양한 신발들. 무료배송을 만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추가로 구매하게 된 신발인 스테파노로시 슬립온 입니다. 슬립온을 난생 처음 구매해 보았기에, 착용감부터 시작해 질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괜찮을지 걱정하며 주문해 보았습니다. 사이즈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3자리 숫자로 표기가 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가며 평소 260을 신는 저에게는 어떤 사이즈가 정사이즈인지 확인해, 41 사이즈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발볼이 조금 있는 편으로서 정사이즈를 사면 충분할거라는 생각으로 구매를 하였는데, 생긴거랑 비슷하게 발볼이 좁게 나오는 스타일의 신발은 아니었습니다. 신발 자체의 발볼이 넓게 나온 만큼, 착용감은 편했습니다. '오히려 한사이즈 작게 사도 맞지 .. 2020.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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