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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에 세일이라 붙어 있어 눈길이 갔던 한성 비바크부어스트. 나중에 야식으로 먹을 생각에 하나 구매해 보았습니다. 한성 비바크부어스트 말고도 도이치부어스트라는 소세지도 저렴했는데, 그냥 외관상 끌리는건 비바크부어스트라 비바크부어스트를 구매. 바로 조리해 보고자 준비를 하였습니다.
300g에 840㎉로 4개가 들어있었던 한성 비바크부어스트. 끓는물에 약 3분 데치거나 후라이팬에 약한 불로 3~4분 구워먹으면 된다고 적혀 있어, 후라이팬으로 조리해 보았습니다.
우선 칼집을 골고루 내주고 조리 시작.
타지 않게 약한 불에 소세지를 돌려주며 익혀 보았습니다.
4분 정도 약한 불에 익혀서 완성~ 일단 소세지 자체가 간이 어느정도 되어 있긴 합니다만, 쟌슨빌 소세지 정도의 짠맛은 아니었습니다. 케찹이나 머스타드 소스를 뿌려 먹을까 했지만 그냥 먹어도 될 정도고, 뿌려 먹어도 많이 짜거나 하진 않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반찬으로 먹기 보다는 야식이나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사서 먹기에 꽤 괜찮은 그런 소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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