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 4세대 간단 후기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처음 시중에 출시되었을 때는 굉장히 큰 이슈가 되었었죠. 시중에 비싸고 용량이 적은 보조배터리들과는 달리,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고용량에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되었었는데, 그런 샤오미 보조배터리도 많은 발전을 이루어 보다 더 휴대가 용이하게 바뀌었네요.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 4세대 제품으로, 제가 현재 쓰는 샤오미 보조배터리 5000mAh와는 크기가 큰 차이가 없는 보조배터리 입니다. 체감상 무게는 제법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인 크기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기에, 그만큼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 것이 체감이 되네요.

 

 

구성품은 옛날에 나온 샤오미 보조배터리와는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차이가 있을 것도 사실 없죠. 디자인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메탈 소재의 외형도 그대로.

 

 

그래도 역시 용량 대비 휴대가 용이해졌다는 것이 샤오미 보조배터리 4세대의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듀얼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도 엄청난 장점이죠.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는 분들이 늘어났기에, 스마트폰 + 이어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니까요.

 

 

1만 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 4세대. 아직 보조배터리가 따로 없다면 가성비가 뛰어난 샤오미 보조배터리 하나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