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앱코(ABKO) 해커 A250 게이밍 마우스

저렴한 가격! 앱코의 해커 A250 게이밍 마우스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게이밍 마우스는 한번 사용해 보면 두번 다시는 일반 마우스를 사용하기 힘들 정도로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게이밍 마우스 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한 가성비 제품들이 참 많은데 이번에는 앱코(ABKO)에서 출시된 보급형 게이밍 마우스, 해커 A250입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약 2만 원 초반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A250 마우스는 로지텍 G102와 비슷한 라인의 게이밍 마우스라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쓰던 마우스의 상태가 좋지 않아 당장 인터넷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저는 블랙 색상을 주문했는데 화이트 색상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특별한거 없이 마우스와 설명서 정도.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고 다른 게이밍 마우스들과 비슷한 버튼 수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이밍 마우스의 가장 큰 매력이 바로 앞/뒤 버튼이 아닐까 싶네요. 게임을 안하더라도 옆에 위치한 이 버튼 2개만 있으면 인터넷 서핑을 할 때도 정말 유용하거든요.

 

 

4단계로 조절 가능한 DPI

 

앱코 A250은 4단계의 DPI를 가지고 있습니다. 750 / 1000 / 1500 / 3000으로 버튼을 눌러서 단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휠 아래 버튼은 LED의 색상을 조절하는 버튼이며 DPI는 마우스 하단의 버튼을 눌러 조절하면 됩니다. 마우스의 앞과 뒤쪽은 LED가 예쁘게 들어오는 점이 A250만의 장점인거 같습니다. 게임을 안해서 DPI도 조절할 일이 없고 하지만, 그래도 2만 원 초반의 가격을 가진 게이밍 마우스로는 디자인도 예쁘고 성능도 괜찮은 마우스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