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관련 리뷰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구매기(신도림 한우리 현금 구매)

by 상도남 2020. 3. 28.
728x90

 

3월 20일 금요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동물의숲 최신작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 워낙에 유명한 게임이었고, 동물의 숲에 나오는 너구리가 인기(?)라 어떤 게임일지 기대하며 신도림에 위치한 한우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DL이 편하다는 말이 많아 고민을 하긴 했지만, 가족 중에 한명은 타이틀로 구매를 하는게 맞을거 같아 한우리에 갔던 것인데요. 인터넷에서는 점심에 줄을 섰다는 글을 찾아볼 수 있었지만, 정작 5시 30분쯤 신도림 한우리에 가니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현금가로는 54,000원이었던 모여봐요 동물의 숲.

 

 

※ 한우리 신도림점은 3번 출그 인근 테크노마트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계좌이체로 결제함과 동시에 집에와서 포장을 벗겨 보았습니다. 힐링게임으로 워낙 평점이 높았던 게임이라 그런지 표지부터 되게 아기자기한 모습이었습니다.

 

 

게임에 대한 어떤 설명들이 적혀 있나 보았지만, 그리 중요한 내용들은 아니니 패스~. 바로 스위치에 삽입하여 동물의 숲을 틀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게임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기에 인터넷이 연결 된 환경에서 게임을 시작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업데이트가 끝나고 난 뒤에 이제 게임을 실행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너굴의 동료(?)로 보여지는 콩돌이와 밤돌이가 무인도로의 이주를 도와 줍니다. 플레이어의 이름을 설정하고 생일을 입력, 4종류의 무인도 중에서 원하는 섬을 골라 입국 수속을 끝내면 무인도의 이주가 완료되게 됩니다.

 

 

플레이어 외에도 입주자 2인이 더 있으며, 너굴의 안내에 따라 섬의 정착해 나가는 형태로 이야기가 진행 되게 됩니다. 섬에 오고 난 다음 얼마 지나지 않아 무인도의 이름을 짓게 되는데 'xx섬 or xx도'로 지어야 하니 센스 있는 이름으로 짓고자 하시는 분은 플레이어의 이름과 섬의 이름을 고민해서 지어 보세요. (참고로 섬 이름의 끝에 '섬' or '도'를 입력하시지 마세요. 둘 중에 어떤걸로 불리게 할지 너굴이 물어봅니다. 그러니 xx부분만 고민하여 지으세요.)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닌텐도 스위치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워낙 유명한 게임이었어도 이번에 처음 접해본 시리즈인데,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드네요. 아직 많은 플레이를 한 것은 아니지만 너굴이 참 나쁘다는 것만큼은 금방 알게 되었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