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술의 발달로 그림을 그려주는 AI프로그램부터 시작해 옛날 카카오톡의 심심이처럼 대화하는 형태로 궁금점을 물어보거나 소설을 써달라거나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굉장히 많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꽤나 핫한 ChatGTP, 챗지피티라는 것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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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란?
챗지피티는 Open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문자나 카카오톡처럼 채팅하는 것처럼 대화를 입력하면 답을 주는 인공지능입니다. 유료 버전과 무료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저는 체험만 해보려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Introducing ChatGPT
We’ve trained a model called ChatGPT which interacts in a conversational way. The dialogue format makes it possible for ChatGPT to answer followup questions, admit its mistakes, challenge incorrect premises, and reject inappropriate requests.
openai.com
위에 ChatGPT 사이트를 통해서 이용해보실 수 있는데 홈페이지가 영어라 당황스러우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한글로도 궁금한 점을 입력해 한글로 답을 받아보실 수 있으니 처음 이용해 보시는 분들도 잘 따라오시면 쉽게 사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우선 홈페이지에 접속하셨다면 왼쪽 중간에 네모칸 쳐져 있는 Try ChatGPT라는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회원가입
그럼 이렇게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하라는 창이 뜨며 아직 회원이 아니신 분은 Sign UP 버튼을 눌러 회원가입을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이용하고 계신 이메일로 회원가입을 하시거나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계정(이메일)을 이용하여 쉽게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ChatGPT 사용방법
회원가입 이후 로그인을 하시면 이런 창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이제 궁금한 점을 입력하시면 ChatGPT가 답을 주는 형태로, 화면 하단에 Send a message...라는 곳에 궁금한 점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가 영어긴 하지만 한글로 입력해도 챗지피티가 찰떡같이 알아듣고 한글로 답변을 줍니다.
이렇게 한글로 독도는 어느 나라의 땅인지 물어봤더니 한국의 영토라고 답을 주네요. 판타지 소설 같은걸 써달라고 해도 ChatGPT가 소설도 써줄 정도로 다양한 분야를 학습한 인공지능 AI입니다. 하지만 100% 완벽한 답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잘못 된 정보가 있으면 정정 신청을 하기도 해야 하며 다시 재질문을 한다던지 하는 등등 아직은 무조건 신뢰해서는 안될 AI기도 합니다.
아직 ChatGTP의 답변에 대한 저작권(지식재산권)에 대한 부분이 세계적으로 모호하기 때문에 챗지피티를 이용하실 분들은 이점을 주의하시면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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