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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시원찮을거 같지만 성능 좋은 다이소 그라인더 후기(핑크솔트를 갈자!)

by 상도남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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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덕분에 얻게 된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써볼까 싶어서 포장지를 뜯어보니 알갱이가 생각 보다 너무 거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맛있기로 유명한 소금이나 워낙에 짜기 때문에 이대로 조리할 때 쓰긴 힘들거 같아 급하게 동네 다이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바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그라인더를 구매하기 위해서죠.

 

 

 

목차

     

     

     

    다이소 그라인더의 가격

    다이소의 그라인더는 단돈 2천 원이면 살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플라스틱 용기로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에 과연 성능이 괜찮을까 살짝 걱정이 되었으나 일단 구매를 하여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정식 명칭은 후추 그라인더. 요새 마트에 보면 통후추도 그라인더 용기에 담겨져 판매가 되고 있고 걔네들 역시 플라스틱 용기기 때문에 다이소 그라인더도 뭐 괜찮지 싶긴 합니다. 당장 사용할거라서 비닐 포장을 벗기고 스티커들을 떼어낸 뒤 깨끗하게 씻어주었습니다.

     

     

     

     

     

     

     

    다이소 그라인더 사용법

    그라인더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사용방법이 그리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한손으로는 본체를 잡고, 한손으로는 돌릴 수 있는 상단 뚜껑 부분을 잡고 서로 반대방향으로 돌려주시면 내용물이 갈려서 나오는 형태입니다.

     

     

    그라인더에 붙어 있던 스티커를 참고하시면 좀더 이해하시기 편하실 겁니다.

     

     

     

     

    후기

     

     

    플라스틱이라 조금 시원찮을거 같았던 다이소의 후추 그라인더. 하지만 막상 사용해보니까 너무나 잘 갈려 나와서 대만족한 제품입니다. 가격도 2천원으로 저렴하다 보니 그라인더가 필요하신 분들은 하나 구매하셔서 쓰기에 만족하실 겁니다. 내용물이 그리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흠은 있지만 그것만 빼면 정말 만족할만한 가성비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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