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타공판(타공보드)로 공간효율을 극대화 시켜보세요

 

 

 

집안을 좀더 깔끔하게 정리하고자 다이소에서 타공판, 타공보드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선호하는 디자인이 아니기 때문에 설치하고 싶지 않았으나, 그래도 깔끔하게 사는게 낫겠다 싶어서 현실과 타협해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타공보드는 주로 벽면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타공판 말고도 다른 부속 상품들도 구매해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차

 

 

 

 

 

다이소 타공보드 제품 스팩

 

 

다이소 타공보드(타공판) 25 * 25 * 2 : 2,000원 브라켓 : 1,000원 수납선반(대형) : 2,000원 후크걸이 : 1,000원

 

제가 구매한 다이소의 타공보드 및 부속 상품들입니다. 브라켓과 수납선반(대형), 후크걸이만을 추가로 더 구매 했는데 이외에도 다른 상품들도 있으니, 타공보드 외에는 필요한 제품들을 추가로 사시면 될거 같습니다.

 

 

 

브라켓을 활용한 타공보드 설치방법

 

저는 브라켓을 활용하여 타공보드를 설치해 주었습니다. 브라켓에는 테이프가 기본적으로 제공 되어 있습니다만, 타공보드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두실 분들은 못을 박아서 브라켓이 연결된 타공보드를 걸어주시거나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테이프 4개 부착 기준으로 제한하중이 2kg이라고는 하지만 2kg을 버티기에도 위태위태해 보이거든요. (운 없으면 벽지와 함께 뜯어질 수도 있습니다.)

 

 

 

전 그리 많은 짐을 올려둘게 아니라서 기본 구성품인 브라켓을 끼우고, 그 위에 테이프를 붙였습니다.

 

 

 

설치할 위치를 정한 뒤 테이프를 이용하여 사진처럼 부착시켜 주시면 끝입니다. 블럭처럼 타공보드끼리 연결할 수 있는 걸쇠(?)들이 옆면에 있으니 잘 보시고 서로 잘 끼워서 벽에 설치해 주세요.

 

 

 

 

 

결론

 

흰색의 저 판을 참 싫어하는데 그래도 깔끔하게 짐들이 정리 된 모습을 보니 좋네요. 그나마 가벼운거 위주로 정리했는데 무거운거 두실 분들은 필히 못으로 타공보드를 설치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