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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트에 갔더니 평소와 달리 눈길을 사로잡는 음료가 있었습니다. 바로 순하리 레몬진(津)이라는 이름으로, 순하리란 이름에서 눈치 채겼겠지만 약간의 도수가 있는 술입니다. 어떤 맛의 술인지 궁금도 하여 일단 하나를 구매하여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구매한 순하리 레몬진은 도수 4.5%의 파란색의 캔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355㎖의 작은 캔으로 500㎖의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또 검은색의 캔은 도수 7%로 좀더 알콜 함량이 높으며, 칼로리는 정확히 나와 있지 않으나 100㎈ 이하라고 합니다.
레몬에이드를 좋아한다면 추천
살짝 맛을 보니 레몬진(진액)이라는 이름대로 레몬 향이 풍부한 레몬에이드가 떠올랐습니다. 색상은 어떨까 컵에 따라보았으나 노랗다기 보다는 불투명한 흰색에 가까웠습니다. 평소에 술이 약하신 분들이나 레몬을 좋아하시는 분들, 진로의 이슬톡톡 같은 낮은 도수의 과실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요즘에는 병으로 나온 제품도 있고 판매점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다 보니 천 원 중반에서 2천 원 초반 정도면 구매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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