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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관련 리뷰/모바일 게임

포켓몬고 트레이너 40 레벨 달성

by 상도남 202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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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가 처음 나왔을 때 시작했다 중간에 접은 뒤, 하도 폰으로 할만한게 없어 다시 복귀하게 된 포켓몬고. 드디어 트레이너 레벨 40을 찍게 되었습니다. 평소 현질도 안하고 레이드도 많이 거의 안하기 때문에 쓸만한 포켓몬은 많지 않았지만, 소소하게 도감을 등록하며 애정몬을 채워나가는 재미로 하다보니 오래 걸렸네요.

 

 

 

트레이너의 레벨이 더 확장된다는 소식도 있긴 있었지만 아직은 확장 전 단계로, 현시점에서의 만렙이라는 점이 뿌듯하네요.

 

 

 

요즘에는 친구작(프랜드작)을 통해 경험치를 쉽게 획득하고, 그로인해 만렙까지의 기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다지만 저처럼 친구작도 잘 않하는 분들은 경험치 모으기가 그리 쉽지가 않을 겁니다. (저도 출근하는 하루에는 한 4만 xp정도, 주말에는 이정도도 못했고요.)

40레벨을 빨리 달성하고자 하신다면, 귀찮더라도 친구를 구해 서로 선물 주고 받으며 울트라 프랜드, 베스트 프랜드를 달성하는게 확실히 효과적인거 같네요.



노 현질에 레이드도 잘 안하는 일명 물 만렙이라 실전몬도 별로 없고, 더욱이 중간에 접었다가 복귀한 유저로서 커뮤니티에 모았어야 할 포켓몬들까지 별로 없으니……. 보유 포켓몬 창이 굉장히 초라하네요.

 

 

 

 

 

더욱이 요즘에는 배틀 시스템이 도입 되었고 예전처럼 개체값이 높은게 배틀에 효율적이지가 않아, 모아서 될 포켓몬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더욱 보유해야 될 포켓몬들이 늘어나버려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저는 지금까지 해오던 것처럼 그냥 천천히, 애정몬들이나 잡으며 느긋하게 해야 되겠네요. 게임 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이유도 없고, 포켓몬고를 하는 분들도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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